환희의정원 2016. 7. 24. 21:46

나두 간절히 백수가 되어 살고 싶단

소망 을 해본적이 있다

철없는 잘못 선택을 자책하며

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

일을 하지 않으면 죽는줄 알고 평생을 살아왔다

 

지난해 일을하다가 쓰러졌다

그이후 환자로 백수가 되었다??? ㅋ

 

주워진 일은 천직으로 알고

몸이 부서지라 근면하며 살았다.

 

노력을 안해도 곡간에서

일용한 양식 이 주워진다.

 

백수에게도 꿈은있다

 

하루를 천년처럼 나를위하여

살아야겠다..

백수도 천직으로 즐겨야겠다..

 

어느날 무이도식 하다가

이런게 백수라고 하나보다..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