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사진과 글

산방산 아래 에서

환희의정원 2014. 11. 4. 21:42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1월 첫날 부터 갑자기 추워진

변화무쌍한 제주날씨에

한라산의 상고대가 아름답게 수를 놓았다는데

이곳 서귀포 산방산과 송악산주변엔

온통 노란 귤밭의 풍성함이 절정을

이루며 마늘밭과 불루코리 밭은 푸르름이

그득 하다.